오늘 강원 11개 시군, 105명 신규 확진…화천 군부대 집단감염

입력 2021.12.01 (19:02) 수정 2021.12.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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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1개 시군에서 105명이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화천이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원주 21명, 춘천 17명, 강릉 12명 등입니다.

화천의 경우, 군부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원주에서는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직원과 입소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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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강원 11개 시군, 105명 신규 확진…화천 군부대 집단감염
    • 입력 2021-12-01 19:02:41
    • 수정2021-12-01 19:05:27
    뉴스7(춘천)
오늘(1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1개 시군에서 105명이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화천이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원주 21명, 춘천 17명, 강릉 12명 등입니다.

화천의 경우, 군부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원주에서는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직원과 입소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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