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위한 방역 동참 절실”…전북 신규 확진 47명

입력 2021.12.01 (19:05) 수정 2021.12.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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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145만 5천여 명으로 접종 완료율은 81.1%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마흔 일곱명 늘었습니다.

익산에서는 가족이나 교회 모임과 관련한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모두 7명이 확진됐고, 고창의 한 의료기관 관련해서도 환자와 가족 등 일곱 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전주와 남원에서는 중학생이 확진돼 같은 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국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으면서 방역 패스 대상 확대와 사적 모임 인원 축소 등이 검토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와 추가 접종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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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위한 방역 동참 절실”…전북 신규 확진 47명
    • 입력 2021-12-01 19:05:57
    • 수정2021-12-01 19:09:01
    뉴스7(전주)
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145만 5천여 명으로 접종 완료율은 81.1%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마흔 일곱명 늘었습니다.

익산에서는 가족이나 교회 모임과 관련한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모두 7명이 확진됐고, 고창의 한 의료기관 관련해서도 환자와 가족 등 일곱 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전주와 남원에서는 중학생이 확진돼 같은 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국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으면서 방역 패스 대상 확대와 사적 모임 인원 축소 등이 검토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와 추가 접종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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