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서 63명 무더기 감염…대전·세종·충남 293명 신규 확진

입력 2021.12.01 (19:08) 수정 2021.12.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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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154명, 세종 20명, 충남 119명입니다.

대전은 요양시설 6곳의 입소자와 종사자 63명을 비롯해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도 연동면 노인요양시설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양지중학교와 관련해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도 천안에서 51명, 아산에서 21명이 신규 확진됐고 홍성과 서산, 논산, 청양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는 지난달 확진판정을 받은 89살과 79살 남성이 병원 치료 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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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시설서 63명 무더기 감염…대전·세종·충남 293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12-01 19:08:28
    • 수정2021-12-01 20:54:49
    뉴스7(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154명, 세종 20명, 충남 119명입니다.

대전은 요양시설 6곳의 입소자와 종사자 63명을 비롯해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도 연동면 노인요양시설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양지중학교와 관련해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도 천안에서 51명, 아산에서 21명이 신규 확진됐고 홍성과 서산, 논산, 청양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는 지난달 확진판정을 받은 89살과 79살 남성이 병원 치료 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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