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선, 4인 선거구제 확대해야”…“지방의원 정수, 스스로 정해야”

입력 2021.12.01 (19:11) 수정 2021.12.0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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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민중행동은 오늘 2인 선거구제에서는 거대 정당의 의석 독점을 막을 수 없다며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기초의회에 반영되도록 4인 선거구제를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선거구획정 정책토론회에서 성경찬 전북도의원은 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지방의원 정수를 스스로 정해야 하고, 독립적인 선거구 획정위원회 설치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 6개월 전인 어제까지 도지사에게 획정안을 제출해야 하지만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국회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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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지선, 4인 선거구제 확대해야”…“지방의원 정수, 스스로 정해야”
    • 입력 2021-12-01 19:10:59
    • 수정2021-12-01 19:42:53
    뉴스7(전주)
전북민중행동은 오늘 2인 선거구제에서는 거대 정당의 의석 독점을 막을 수 없다며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기초의회에 반영되도록 4인 선거구제를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선거구획정 정책토론회에서 성경찬 전북도의원은 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지방의원 정수를 스스로 정해야 하고, 독립적인 선거구 획정위원회 설치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 6개월 전인 어제까지 도지사에게 획정안을 제출해야 하지만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국회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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