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전 의원 영장 심사
입력 2021.12.01 (19:16)
수정 2021.12.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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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 여부가 오늘(1일) 가려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곽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열었습니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하나은행 측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아들을 통해 퇴직금 등 명목으로 25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곽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열었습니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하나은행 측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아들을 통해 퇴직금 등 명목으로 25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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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전 의원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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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1 19: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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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 여부가 오늘(1일) 가려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곽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열었습니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하나은행 측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아들을 통해 퇴직금 등 명목으로 25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곽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열었습니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하나은행 측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아들을 통해 퇴직금 등 명목으로 25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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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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