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 광역상수도 준공…해수담수화사업 첫삽
입력 2021.12.01 (21:46)
수정 2021.12.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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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이 심화된 충남 서북부 지역에 광역상수도가 설치됐습니다.
충청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1일) 천안정수장에서 '대청 3단계 광역상수도'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광역상수도는 대청댐물을 끌어와 천안과 아산, 서산, 당진, 예산 등에 하루 58만 톤의 용수를 공급합니다.
또 내포신도시 등 서부권 광역상수도와 대산임해산업지역의 공업용수 부족 해소를 위한 해수담수화 사업도 착공돼 2025년쯤부터 하루 78만 톤의 용수가 추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1일) 천안정수장에서 '대청 3단계 광역상수도'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광역상수도는 대청댐물을 끌어와 천안과 아산, 서산, 당진, 예산 등에 하루 58만 톤의 용수를 공급합니다.
또 내포신도시 등 서부권 광역상수도와 대산임해산업지역의 공업용수 부족 해소를 위한 해수담수화 사업도 착공돼 2025년쯤부터 하루 78만 톤의 용수가 추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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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북부 광역상수도 준공…해수담수화사업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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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1 21:46:51
- 수정2021-12-01 21:54:10

물 부족이 심화된 충남 서북부 지역에 광역상수도가 설치됐습니다.
충청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1일) 천안정수장에서 '대청 3단계 광역상수도'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광역상수도는 대청댐물을 끌어와 천안과 아산, 서산, 당진, 예산 등에 하루 58만 톤의 용수를 공급합니다.
또 내포신도시 등 서부권 광역상수도와 대산임해산업지역의 공업용수 부족 해소를 위한 해수담수화 사업도 착공돼 2025년쯤부터 하루 78만 톤의 용수가 추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1일) 천안정수장에서 '대청 3단계 광역상수도'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광역상수도는 대청댐물을 끌어와 천안과 아산, 서산, 당진, 예산 등에 하루 58만 톤의 용수를 공급합니다.
또 내포신도시 등 서부권 광역상수도와 대산임해산업지역의 공업용수 부족 해소를 위한 해수담수화 사업도 착공돼 2025년쯤부터 하루 78만 톤의 용수가 추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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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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