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12.01 (23:34) 수정 2021.12.01 (23: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흘 뒤 진주 남강 유등축제가 열립니다.

임진왜란 당시 밤에 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감시하고 성밖 가족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강물에 등을 띄웠던 것에서 유래된 축제인데 코로나로 2년 만에 돌아온 겁니다.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무사히 개최돼 지난 2년 괴로웠던 일은 강물에 함께 띄워 보내고 새로운 빛이 우리를 밝혀주길 기대합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오미크론’ 국내 첫 확인…“모든 입국자 10일간 격리”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40대 부부와 지인 등 5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2주동안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위중증 723명 또 ‘최다’…‘방역 강화’ 고민

단계적 일상회복 한 달 만인 오늘 위중증 환자가 7백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방역 강화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 국토보유세도 선회…윤 “무리하게 연락 안 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 동의 없이 국토보유세 공약을 강행하지 않겠다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잠행 중인 이준석 대표에게 무리하게 연락하진 않겠다고 했는데 갈등의 배경 분석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21-12-01 23:34:47
    • 수정2021-12-01 23:47:05
    뉴스라인 W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흘 뒤 진주 남강 유등축제가 열립니다.

임진왜란 당시 밤에 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감시하고 성밖 가족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강물에 등을 띄웠던 것에서 유래된 축제인데 코로나로 2년 만에 돌아온 겁니다.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무사히 개최돼 지난 2년 괴로웠던 일은 강물에 함께 띄워 보내고 새로운 빛이 우리를 밝혀주길 기대합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오미크론’ 국내 첫 확인…“모든 입국자 10일간 격리”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40대 부부와 지인 등 5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2주동안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위중증 723명 또 ‘최다’…‘방역 강화’ 고민

단계적 일상회복 한 달 만인 오늘 위중증 환자가 7백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방역 강화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 국토보유세도 선회…윤 “무리하게 연락 안 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 동의 없이 국토보유세 공약을 강행하지 않겠다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잠행 중인 이준석 대표에게 무리하게 연락하진 않겠다고 했는데 갈등의 배경 분석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