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1.12.02 (00:26) 수정 2021.12.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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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도로 포장 작업 중에 작업자들이 숨졌다고요.

[답변]

네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도로 포장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3명이 중장비에 깔려 숨졌습니다.

통신 관로를 매설한 뒤 아스콘 포장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철물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직원 3명은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옆 공장 건물로도 불길이 번졌는데, 8시간 만인 오후 2시 40분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저녁 9시쯤에는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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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1-12-02 00:26:27
    • 수정2021-12-02 00:30:38
    뉴스라인 W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도로 포장 작업 중에 작업자들이 숨졌다고요.

[답변]

네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도로 포장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3명이 중장비에 깔려 숨졌습니다.

통신 관로를 매설한 뒤 아스콘 포장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철물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직원 3명은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옆 공장 건물로도 불길이 번졌는데, 8시간 만인 오후 2시 40분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저녁 9시쯤에는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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