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12.02 (06:01) 수정 2021.12.0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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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첫 확인…모든 입국자 열흘간 격리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40대 부부와 지인 등 5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2주 동안 모든 입국자는 예방 접종과 관계없이 열흘 동안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서도 ‘오미크론’…EU “백신접종 의무화 논의”

미국에서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돌아온 입국자가 오미크론 첫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EU 집행위원장은 백신 접종 의무화를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곽상도 전 의원 영장 기각…수사 ‘차질’ 예상

'대장동 의혹'에 연루된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어젯밤 기각됐습니다. 이른바 '50억 클럽' 등 대장동 로비 의혹 수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도로포장 작업하다 근로자 3명 숨져

경기도 안양에서 도로 포장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공사 장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하권 추위’…산발적 눈·비

오늘은 대관령과 제천의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어제보다 더 츱겠습니다. 곳곳에 산발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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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2 06:01:13
    • 수정2021-12-02 06: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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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첫 확인…모든 입국자 열흘간 격리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40대 부부와 지인 등 5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2주 동안 모든 입국자는 예방 접종과 관계없이 열흘 동안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서도 ‘오미크론’…EU “백신접종 의무화 논의”

미국에서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돌아온 입국자가 오미크론 첫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EU 집행위원장은 백신 접종 의무화를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곽상도 전 의원 영장 기각…수사 ‘차질’ 예상

'대장동 의혹'에 연루된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어젯밤 기각됐습니다. 이른바 '50억 클럽' 등 대장동 로비 의혹 수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도로포장 작업하다 근로자 3명 숨져

경기도 안양에서 도로 포장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공사 장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하권 추위’…산발적 눈·비

오늘은 대관령과 제천의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어제보다 더 츱겠습니다. 곳곳에 산발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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