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사업체 노동자 수 증가
입력 2021.12.02 (08:10)
수정 2021.12.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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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 노동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0월 말 기준, 대구지역 사업체 소속 노동자 수는 76만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 늘었고, 경북은 90만5천 명으로 같은 기간 1.9%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대구 노동자의 18.2%와 경북 노동자의 32.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0월 말 기준, 대구지역 사업체 소속 노동자 수는 76만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 늘었고, 경북은 90만5천 명으로 같은 기간 1.9%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대구 노동자의 18.2%와 경북 노동자의 32.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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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사업체 노동자 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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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2 08:10:05
- 수정2021-12-02 08:19:08
대구와 경북 지역 노동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0월 말 기준, 대구지역 사업체 소속 노동자 수는 76만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 늘었고, 경북은 90만5천 명으로 같은 기간 1.9%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대구 노동자의 18.2%와 경북 노동자의 32.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0월 말 기준, 대구지역 사업체 소속 노동자 수는 76만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 늘었고, 경북은 90만5천 명으로 같은 기간 1.9%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대구 노동자의 18.2%와 경북 노동자의 32.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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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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