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북도당 “‘반노동 망언’ 윤석열 후보 사퇴해야”

입력 2021.12.02 (19:11) 수정 2021.12.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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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도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저시급제와 주 52시간제를 폐지하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반노동, 반헌법적 망언이라며, 후보직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당원들은 오늘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가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에 반대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노동 혐오로 가득한 노동관과 노동 현실에 대한 무지를 또 드러냈다며, 최저시급제와 주 52시간제 폐지 발언을 사과하고 정계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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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전북도당 “‘반노동 망언’ 윤석열 후보 사퇴해야”
    • 입력 2021-12-02 19:11:07
    • 수정2021-12-02 19:16:53
    뉴스7(전주)
진보당 전북도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저시급제와 주 52시간제를 폐지하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반노동, 반헌법적 망언이라며, 후보직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당원들은 오늘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가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에 반대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노동 혐오로 가득한 노동관과 노동 현실에 대한 무지를 또 드러냈다며, 최저시급제와 주 52시간제 폐지 발언을 사과하고 정계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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