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연대 2차 총파업…일부 학교 급식·돌봄 차질
입력 2021.12.02 (23:03)
수정 2021.12.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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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2차 총파업에 들어가 일부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 교실 등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울산에서는 조리사와 특수교육 종사자 등 370명 가량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12개 학교와 교육청 본청 등에서 급식이 중단돼 도시락 등으로 대체됐고, 5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못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울산에서는 조리사와 특수교육 종사자 등 370명 가량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12개 학교와 교육청 본청 등에서 급식이 중단돼 도시락 등으로 대체됐고, 5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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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비연대 2차 총파업…일부 학교 급식·돌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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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2 23:03:28
- 수정2021-12-02 23:39:20

울산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2차 총파업에 들어가 일부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 교실 등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울산에서는 조리사와 특수교육 종사자 등 370명 가량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12개 학교와 교육청 본청 등에서 급식이 중단돼 도시락 등으로 대체됐고, 5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못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울산에서는 조리사와 특수교육 종사자 등 370명 가량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12개 학교와 교육청 본청 등에서 급식이 중단돼 도시락 등으로 대체됐고, 5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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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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