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12.03 (05:58) 수정 2021.12.0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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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추가 확진…방역 강화 오늘 발표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뒤 오미크론에 확진된 40대 부부의 10대 아들도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감염자가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부는 오늘 강화된 방역 수칙을 발표합니다.

“재감염 위험 3배”…“몇 달 내 EU 감염 절반 이상”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재감염 위험이 3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몇 달 안에 오미크론이 EU내 감염의 절반 이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손준성 검사 영장 또 기각…“구속사유 소명 불충분”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재판부는 구속 사유와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조동연 “짊어지고 가겠다”…윤석열-이준석 갈등 계속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민주당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짊어지고 가겠다'는 글을 남겨 당이 사의 표명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와의 공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눈·비…내일 다시 추워져

오늘은 중부 내륙에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큰 추위는 없겠지만, 주말인 내일 다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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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3 05:58:14
    • 수정2021-12-03 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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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추가 확진…방역 강화 오늘 발표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뒤 오미크론에 확진된 40대 부부의 10대 아들도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감염자가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부는 오늘 강화된 방역 수칙을 발표합니다.

“재감염 위험 3배”…“몇 달 내 EU 감염 절반 이상”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재감염 위험이 3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몇 달 안에 오미크론이 EU내 감염의 절반 이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손준성 검사 영장 또 기각…“구속사유 소명 불충분”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재판부는 구속 사유와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조동연 “짊어지고 가겠다”…윤석열-이준석 갈등 계속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민주당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짊어지고 가겠다'는 글을 남겨 당이 사의 표명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와의 공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눈·비…내일 다시 추워져

오늘은 중부 내륙에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큰 추위는 없겠지만, 주말인 내일 다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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