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64명 확진…재택치료 확대

입력 2021.12.03 (07:52) 수정 2021.12.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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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동구 소재 여가 모임과 관련해 11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에서도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을 포함해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으로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10개 시군에서 모두 2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무증상이나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확대할 방침이고,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네팔과 독일 입국자들의 검체를 질병관리청에 보내 오미크론 등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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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64명 확진…재택치료 확대
    • 입력 2021-12-03 07:52:37
    • 수정2021-12-03 08:26:41
    뉴스광장(광주)
어제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동구 소재 여가 모임과 관련해 11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에서도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을 포함해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으로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10개 시군에서 모두 2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무증상이나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확대할 방침이고,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네팔과 독일 입국자들의 검체를 질병관리청에 보내 오미크론 등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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