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발생 올해 ‘최다’…어제 97명 확진

입력 2021.12.03 (10:22) 수정 2021.12.03 (1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올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에서는 한 제조업체에서 20여 명이 집단감염됐고, 청주에서는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제 하루 충북에서 9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누적 확진자는 9,039명으로 늘었습니다.

다른 지역 유입 환자를 포함한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며, 전체 병상 가동률은 80.4%, 위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96.9%입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82.2%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코로나19 발생 올해 ‘최다’…어제 97명 확진
    • 입력 2021-12-03 10:22:12
    • 수정2021-12-03 10:39:28
    930뉴스(청주)
어제,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올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에서는 한 제조업체에서 20여 명이 집단감염됐고, 청주에서는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제 하루 충북에서 9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누적 확진자는 9,039명으로 늘었습니다.

다른 지역 유입 환자를 포함한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며, 전체 병상 가동률은 80.4%, 위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96.9%입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82.2%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