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출액 코로나 이전 수준 상향
입력 2021.12.03 (19:35)
수정 2021.12.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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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와 경북의 수출 실적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77억 달러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출액 75억 달러를 넘어섰고, 경북도 17.3% 증가한 435억 달러로 2019년과 2018년 실적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내년 수출액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으로 2차 전지 소재과 카메라 모듈, 무선통신기기 등을 꼽았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77억 달러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출액 75억 달러를 넘어섰고, 경북도 17.3% 증가한 435억 달러로 2019년과 2018년 실적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내년 수출액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으로 2차 전지 소재과 카메라 모듈, 무선통신기기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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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수출액 코로나 이전 수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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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3 19:35:07
- 수정2021-12-03 19:45:49
올해 대구와 경북의 수출 실적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77억 달러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출액 75억 달러를 넘어섰고, 경북도 17.3% 증가한 435억 달러로 2019년과 2018년 실적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내년 수출액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으로 2차 전지 소재과 카메라 모듈, 무선통신기기 등을 꼽았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77억 달러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출액 75억 달러를 넘어섰고, 경북도 17.3% 증가한 435억 달러로 2019년과 2018년 실적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내년 수출액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으로 2차 전지 소재과 카메라 모듈, 무선통신기기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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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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