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PT…14일 비대면 진행
입력 2021.12.03 (19:38)
수정 2021.12.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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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30 월드엑스포, 즉 세계박람회 유치 1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전격 취소됐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는 내부 논의를 거쳐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 등에 따라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신청한 부산 등 5개 국가 간 대면 경쟁 PT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부산시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박람회기구 참석을 준비하던 부산시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정부와 함께 비대면 발표를 준비할 방침입니다.
국제박람회기구는 내부 논의를 거쳐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 등에 따라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신청한 부산 등 5개 국가 간 대면 경쟁 PT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부산시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박람회기구 참석을 준비하던 부산시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정부와 함께 비대면 발표를 준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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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PT…14일 비대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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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3 19:38:55
- 수정2021-12-03 19:43:26
오는 14일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30 월드엑스포, 즉 세계박람회 유치 1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전격 취소됐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는 내부 논의를 거쳐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 등에 따라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신청한 부산 등 5개 국가 간 대면 경쟁 PT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부산시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박람회기구 참석을 준비하던 부산시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정부와 함께 비대면 발표를 준비할 방침입니다.
국제박람회기구는 내부 논의를 거쳐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 등에 따라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신청한 부산 등 5개 국가 간 대면 경쟁 PT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부산시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박람회기구 참석을 준비하던 부산시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정부와 함께 비대면 발표를 준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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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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