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12.04 (06:01) 수정 2021.12.0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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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곳곳서 지역감염…“오미크론 사망 보고 없어”

세계 곳곳에서 오미크론 지역 감염 사례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그러나 오미크론 관련 사망 보고는 아직 없다며 공포에 질릴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모임 6명까지…12세 이상도 곧 ‘방역패스’

다음주부터 수도권의 사적 모임은 6명까지 가능하고 방역패스 적용 시설이 대폭 늘어납니다. 12살 이상 청소년에게도 곧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입1호’ 조동연 사퇴…이재명-정세균 회동

민주당 선대위의 영입1호 인사인 조동연 상임 선대위원장이 과거 사생활 논란으로 사흘 만에 사퇴했습니다. 2주 연속 호남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정세균 전 총리와 만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윤석열-이준석 갈등 봉합…김종인도 선대위 합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어젯밤 울산에서 만나 그동안의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윤 후보가 밝혔습니다.

아침 영하권 추위…동해안 ‘건조특보’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주의보에 바람까지 강해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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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12-04 0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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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곳곳서 지역감염…“오미크론 사망 보고 없어”

세계 곳곳에서 오미크론 지역 감염 사례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그러나 오미크론 관련 사망 보고는 아직 없다며 공포에 질릴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모임 6명까지…12세 이상도 곧 ‘방역패스’

다음주부터 수도권의 사적 모임은 6명까지 가능하고 방역패스 적용 시설이 대폭 늘어납니다. 12살 이상 청소년에게도 곧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입1호’ 조동연 사퇴…이재명-정세균 회동

민주당 선대위의 영입1호 인사인 조동연 상임 선대위원장이 과거 사생활 논란으로 사흘 만에 사퇴했습니다. 2주 연속 호남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정세균 전 총리와 만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윤석열-이준석 갈등 봉합…김종인도 선대위 합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어젯밤 울산에서 만나 그동안의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윤 후보가 밝혔습니다.

아침 영하권 추위…동해안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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