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2.05 (21:00) 수정 2021.12.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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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128명…오미크론, 전국으로 확산하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천 명을 넘어 주말 검사 기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과 충북 거주자가 나오면서 오미크론이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기와 혼종 가능성”…싱가포르는 계속 위드 코로나

오미크론이 '더 쉽게 퍼지지만 증상은 가벼운' 감기 바이러스와의 혼종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드 코로나'를 고수하는 싱가포르 방역 상황 살펴봅니다.

“검찰 국가 안 돼”…‘내일 선대위 출범식’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북 일정 마지막 날 '검찰 정권'은 안 된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정조준했습니다. 당내 갈등을 봉합한 윤 후보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만나 본격적인 선대위 출범 준비에 나섰습니다.

“사은품은 납품업체가”…고질적인 홈쇼핑 ‘갑질’

사은품 비용을 납품업체에 떠넘기는 홈쇼핑 업체들이 공정위에 적발됐습니다. 이미 앞서 한 차례 공정위 제재를 받았는데도 이 고질적 '갑질' 관행은 변하지 않고 되풀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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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5 21:00:03
    • 수정2021-12-05 21:04:28
    뉴스 9
신규 확진 5,128명…오미크론, 전국으로 확산하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천 명을 넘어 주말 검사 기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과 충북 거주자가 나오면서 오미크론이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기와 혼종 가능성”…싱가포르는 계속 위드 코로나

오미크론이 '더 쉽게 퍼지지만 증상은 가벼운' 감기 바이러스와의 혼종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드 코로나'를 고수하는 싱가포르 방역 상황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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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은 납품업체가”…고질적인 홈쇼핑 ‘갑질’

사은품 비용을 납품업체에 떠넘기는 홈쇼핑 업체들이 공정위에 적발됐습니다. 이미 앞서 한 차례 공정위 제재를 받았는데도 이 고질적 '갑질' 관행은 변하지 않고 되풀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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