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요양병원 등 334명 신규 확진…119대원 집단감염

입력 2021.12.05 (21:29) 수정 2021.12.05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4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142명, 세종 16명, 충남 176명입니다.

대전은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과 요양원 6곳에서 입소자와 직원 31명이 확진됐고 서구의 한 노인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이용자 11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또 앞서 3명이 확진된 119 안전센터에서도 119대원 등 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선 또 90대 확진자가 치료 중 숨졌습니다.

충남은 홍성의 목욕탕을 고리로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고, 서천 노인요양시설 11명을 비롯해 천안의 요양원 2곳에서도 3명이 확진되는 등 곳곳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 요양병원 등 334명 신규 확진…119대원 집단감염
    • 입력 2021-12-05 21:29:38
    • 수정2021-12-05 22:15:20
    뉴스9(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4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142명, 세종 16명, 충남 176명입니다.

대전은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과 요양원 6곳에서 입소자와 직원 31명이 확진됐고 서구의 한 노인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이용자 11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또 앞서 3명이 확진된 119 안전센터에서도 119대원 등 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선 또 90대 확진자가 치료 중 숨졌습니다.

충남은 홍성의 목욕탕을 고리로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고, 서천 노인요양시설 11명을 비롯해 천안의 요양원 2곳에서도 3명이 확진되는 등 곳곳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