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스카이캡슐’ 고장…15분간 운행 지연
입력 2021.12.05 (21:39)
수정 2021.12.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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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 부산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운행하는 해변열차 스카이캡슐이 기계 고장으로 멈춰 승객들에게 환불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운영사 측은 스카이캡슐 미포광장 방향의 방향 전환 기계가 전기적 오류를 일으켜 문제를 바로 잡는 동안 15분가량 운행이 지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운영사 측은 스카이캡슐 미포광장 방향의 방향 전환 기계가 전기적 오류를 일으켜 문제를 바로 잡는 동안 15분가량 운행이 지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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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스카이캡슐’ 고장…15분간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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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5 21:39:19
- 수정2021-12-06 10:23:30
![](/data/news/2021/12/06/20211206_zRudYQ.jpg)
어제 저녁 6시쯤 부산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운행하는 해변열차 스카이캡슐이 기계 고장으로 멈춰 승객들에게 환불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운영사 측은 스카이캡슐 미포광장 방향의 방향 전환 기계가 전기적 오류를 일으켜 문제를 바로 잡는 동안 15분가량 운행이 지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운영사 측은 스카이캡슐 미포광장 방향의 방향 전환 기계가 전기적 오류를 일으켜 문제를 바로 잡는 동안 15분가량 운행이 지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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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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