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유 재산’ 270여억 원 소유권 이전

입력 2021.12.05 (22:59) 수정 2021.12.0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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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미 이전 시유 재산' 발굴 조사를 통해 270억 원 상당의 토지 소유권을 이전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전담팀을 꾸려 소유권 조사 작업을 벌인 결과, 66필지, 만 천여 제곱미터에 이르는 278억 원 상당의 토지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관리하는 도시계획도로의 소유권 법적 분쟁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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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시유 재산’ 270여억 원 소유권 이전
    • 입력 2021-12-05 22:59:18
    • 수정2021-12-05 23:04:24
    뉴스9(울산)
울산시가 '미 이전 시유 재산' 발굴 조사를 통해 270억 원 상당의 토지 소유권을 이전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전담팀을 꾸려 소유권 조사 작업을 벌인 결과, 66필지, 만 천여 제곱미터에 이르는 278억 원 상당의 토지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관리하는 도시계획도로의 소유권 법적 분쟁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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