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 성장률 4.2%→3.8% 하향”…오미크론 영향

입력 2021.12.06 (07:35) 수정 2021.12.06 (0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미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2022년 연간 GDP 증가율 전망치를 종전 4.2%에서 3.8%로 하향 조정했다고 현지 시간 4일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성장률 하향 조정의 배경으로 언급하면서도 서비스 지출에 “단지 약간의 장애가 초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미국 성장률 4.2%→3.8% 하향”…오미크론 영향
    • 입력 2021-12-06 07:35:37
    • 수정2021-12-06 07:39:11
    뉴스광장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미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2022년 연간 GDP 증가율 전망치를 종전 4.2%에서 3.8%로 하향 조정했다고 현지 시간 4일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성장률 하향 조정의 배경으로 언급하면서도 서비스 지출에 “단지 약간의 장애가 초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