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첫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 확인

입력 2021.12.06 (08:31) 수정 2021.12.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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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가 충북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열린 외국인 종교 행사에 참석했던 70대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미크론 감염 여부는 오늘(6일) 나올 예정입니다.

어제, 충북에서는 54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231명까지 늘었습니다.

충북의 백신 접종률은 1차 85.1%, 2차 82.4%, 3차 8.6%입니다.

다른 시·도에서 온 확진자를 포함한 위중증 환자는 31명, 전체 병상 가동률은 85%, 위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96.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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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첫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 확인
    • 입력 2021-12-06 08:31:12
    • 수정2021-12-06 08:47:07
    뉴스광장(청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가 충북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열린 외국인 종교 행사에 참석했던 70대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미크론 감염 여부는 오늘(6일) 나올 예정입니다.

어제, 충북에서는 54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231명까지 늘었습니다.

충북의 백신 접종률은 1차 85.1%, 2차 82.4%, 3차 8.6%입니다.

다른 시·도에서 온 확진자를 포함한 위중증 환자는 31명, 전체 병상 가동률은 85%, 위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96.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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