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3,400km 날아온 흰코뿔소들…밀렵 피해 이사
입력 2021.12.06 (10:54)
수정 2021.12.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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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을 활보하는 흰코뿔소 30마리.
이 흰코뿔소들은 최근 남아공에서 르완다로 3,400km 거리를 날아와 정착했습니다.
아프리카 야생동물보호단체가 멸종위기에 처한 흰코뿔소들을 밀렵 위기로부터 지키고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건데요.
한 마리당 무게가 2톤에 이르는 코뿔소 30마리에 안정제를 투여하고 나무 상자로 보호한 뒤, 항공편으로 조심스럽게 옮겼습니다.
행정당국과 환경단체는 흰코뿔소들이 이곳에서 앞으로 활발한 번식 활동을 해 개체수가 늘어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흰코뿔소들은 최근 남아공에서 르완다로 3,400km 거리를 날아와 정착했습니다.
아프리카 야생동물보호단체가 멸종위기에 처한 흰코뿔소들을 밀렵 위기로부터 지키고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건데요.
한 마리당 무게가 2톤에 이르는 코뿔소 30마리에 안정제를 투여하고 나무 상자로 보호한 뒤, 항공편으로 조심스럽게 옮겼습니다.
행정당국과 환경단체는 흰코뿔소들이 이곳에서 앞으로 활발한 번식 활동을 해 개체수가 늘어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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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3,400km 날아온 흰코뿔소들…밀렵 피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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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6 10:54:10
- 수정2021-12-06 11:00:52
![](/data/news/title_image/newsmp4/globalnews/2021/12/06/120_5341638.jpg)
국립공원을 활보하는 흰코뿔소 30마리.
이 흰코뿔소들은 최근 남아공에서 르완다로 3,400km 거리를 날아와 정착했습니다.
아프리카 야생동물보호단체가 멸종위기에 처한 흰코뿔소들을 밀렵 위기로부터 지키고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건데요.
한 마리당 무게가 2톤에 이르는 코뿔소 30마리에 안정제를 투여하고 나무 상자로 보호한 뒤, 항공편으로 조심스럽게 옮겼습니다.
행정당국과 환경단체는 흰코뿔소들이 이곳에서 앞으로 활발한 번식 활동을 해 개체수가 늘어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흰코뿔소들은 최근 남아공에서 르완다로 3,400km 거리를 날아와 정착했습니다.
아프리카 야생동물보호단체가 멸종위기에 처한 흰코뿔소들을 밀렵 위기로부터 지키고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건데요.
한 마리당 무게가 2톤에 이르는 코뿔소 30마리에 안정제를 투여하고 나무 상자로 보호한 뒤, 항공편으로 조심스럽게 옮겼습니다.
행정당국과 환경단체는 흰코뿔소들이 이곳에서 앞으로 활발한 번식 활동을 해 개체수가 늘어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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