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노조, 오는 9일 파업 예고…“임금체계 개선”
입력 2021.12.06 (19:39)
수정 2021.12.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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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병상의 4분의 1가량을 맡은 군산의료원의 노조가 오는 9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간호사와 보건직 등 2백50여 명이 소속된 군산의료원 노조는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이달 초 파업 찬반 투표를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지난주 전북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에 이어 오늘(6) 의료원 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의견 차이를 쉽게 좁히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북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은 파업 하루 전인 오는 8일 군산의료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간호사와 보건직 등 2백50여 명이 소속된 군산의료원 노조는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이달 초 파업 찬반 투표를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지난주 전북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에 이어 오늘(6) 의료원 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의견 차이를 쉽게 좁히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북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은 파업 하루 전인 오는 8일 군산의료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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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의료원 노조, 오는 9일 파업 예고…“임금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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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6 19:39:32
- 수정2021-12-06 19:50:06
전북지역 코로나19 병상의 4분의 1가량을 맡은 군산의료원의 노조가 오는 9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간호사와 보건직 등 2백50여 명이 소속된 군산의료원 노조는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이달 초 파업 찬반 투표를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지난주 전북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에 이어 오늘(6) 의료원 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의견 차이를 쉽게 좁히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북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은 파업 하루 전인 오는 8일 군산의료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간호사와 보건직 등 2백50여 명이 소속된 군산의료원 노조는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이달 초 파업 찬반 투표를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지난주 전북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에 이어 오늘(6) 의료원 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의견 차이를 쉽게 좁히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북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은 파업 하루 전인 오는 8일 군산의료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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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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