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2.06 (21:00) 수정 2021.12.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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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카페도 방역패스…청소년 확대 논란

오늘부터 사적 모임 인원은 줄고, 식당과 카페 등에서도 방역패스가 적용됐습니다. 내년 2월부턴 학원까지 적용이 확대되면서 청소년 접종을 사실상 강제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경기·충북서도 확진…“덜 위험”

인천 교회를 중심으로 번진 오미크론 변이가 경기도와 충북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력은 강하지만, 위험도는 상대적으로 낮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소상공인 지원 적어”…윤 “위선 정권 교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적다’며 정부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공식 출범한 선대위에서 ‘위선 정권을 교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폐수 떠넘기기 의혹…수사 착수

현대오일뱅크가 기준치를 넘은 독성 물질이 든 폐수를 다른 공장으로 떠넘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국이 수사에 들어갔는데, 회사 측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아웅산 수 치 ‘징역 4년’…시위대 5명 숨져

미얀마 특별법원이 국민선동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웅산 수 치’ 전 고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미얀마 군부가 시민들의 기습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해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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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6 21:00:40
    • 수정2021-12-06 21: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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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카페도 방역패스…청소년 확대 논란

오늘부터 사적 모임 인원은 줄고, 식당과 카페 등에서도 방역패스가 적용됐습니다. 내년 2월부턴 학원까지 적용이 확대되면서 청소년 접종을 사실상 강제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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