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8개 도로, ‘미세먼지 집중 관리’ 지정

입력 2021.12.06 (21:44) 수정 2021.12.06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지역 18개 도로, 97km 구간이 미세먼지 집중 관리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지정된 도로는 내년 3월까지 고압 살수차와 분진 흡입차가 하루 두 번 이상 청소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지면 하루 4번까지 늘어납니다.

환경부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따라 미세먼지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하루 교통량이 2만 5천 대를 넘는 도로 등 전국 493개 도로, 천 9백여km 구간을 집중 관리 구역으로 선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18개 도로, ‘미세먼지 집중 관리’ 지정
    • 입력 2021-12-06 21:44:01
    • 수정2021-12-06 21:45:43
    뉴스9(청주)
충북 지역 18개 도로, 97km 구간이 미세먼지 집중 관리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지정된 도로는 내년 3월까지 고압 살수차와 분진 흡입차가 하루 두 번 이상 청소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지면 하루 4번까지 늘어납니다.

환경부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따라 미세먼지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하루 교통량이 2만 5천 대를 넘는 도로 등 전국 493개 도로, 천 9백여km 구간을 집중 관리 구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