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 손실 대구은행 간부 4명 기소
입력 2021.12.06 (21:50)
수정 2021.12.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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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의 캄보디아 부동산 매입손실 사건과 관련해 대구은행 간부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국제뇌물방지법 등의 혐의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와 당시 글로벌 본부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캄보디아 현지 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 금융담당 공무원들에게 줄 목적으로 로비자금 350만 달러를 브로커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검찰은 뇌물 공여가 국제사회에서 대외 신용도를 하락시킬 수 있고 회계 투명성을 악화시키는 중대범죄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국제뇌물방지법 등의 혐의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와 당시 글로벌 본부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캄보디아 현지 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 금융담당 공무원들에게 줄 목적으로 로비자금 350만 달러를 브로커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검찰은 뇌물 공여가 국제사회에서 대외 신용도를 하락시킬 수 있고 회계 투명성을 악화시키는 중대범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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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부동산 손실 대구은행 간부 4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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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6 21:50:30
- 수정2021-12-06 21:55:00
DGB대구은행의 캄보디아 부동산 매입손실 사건과 관련해 대구은행 간부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국제뇌물방지법 등의 혐의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와 당시 글로벌 본부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캄보디아 현지 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 금융담당 공무원들에게 줄 목적으로 로비자금 350만 달러를 브로커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검찰은 뇌물 공여가 국제사회에서 대외 신용도를 하락시킬 수 있고 회계 투명성을 악화시키는 중대범죄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국제뇌물방지법 등의 혐의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와 당시 글로벌 본부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캄보디아 현지 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 금융담당 공무원들에게 줄 목적으로 로비자금 350만 달러를 브로커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검찰은 뇌물 공여가 국제사회에서 대외 신용도를 하락시킬 수 있고 회계 투명성을 악화시키는 중대범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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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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