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유원지 개발 사업 기간, 3년 추가 연장 신청
입력 2021.12.06 (21:52)
수정 2021.12.06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제주시 이호유원지 개발 사업 시행자인 제주분마이호랜드가 또 다시 사업 기간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분마이호랜드는 사업계획 조정과 자본 조달 등에 시간이 걸린다며, 올해 말까지인 사업 기간을 3년 연장해 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이호유원지는 지난 2009년 해안 매립공사만 끝낸 뒤 자금난으로 중단됐고 일부 토지가 경매로 넘어가면서 올해 초에도 사업 기간을 1년 연장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분마이호랜드는 사업계획 조정과 자본 조달 등에 시간이 걸린다며, 올해 말까지인 사업 기간을 3년 연장해 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이호유원지는 지난 2009년 해안 매립공사만 끝낸 뒤 자금난으로 중단됐고 일부 토지가 경매로 넘어가면서 올해 초에도 사업 기간을 1년 연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호유원지 개발 사업 기간, 3년 추가 연장 신청
-
- 입력 2021-12-06 21:52:08
- 수정2021-12-06 21:55:44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제주시 이호유원지 개발 사업 시행자인 제주분마이호랜드가 또 다시 사업 기간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분마이호랜드는 사업계획 조정과 자본 조달 등에 시간이 걸린다며, 올해 말까지인 사업 기간을 3년 연장해 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이호유원지는 지난 2009년 해안 매립공사만 끝낸 뒤 자금난으로 중단됐고 일부 토지가 경매로 넘어가면서 올해 초에도 사업 기간을 1년 연장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분마이호랜드는 사업계획 조정과 자본 조달 등에 시간이 걸린다며, 올해 말까지인 사업 기간을 3년 연장해 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이호유원지는 지난 2009년 해안 매립공사만 끝낸 뒤 자금난으로 중단됐고 일부 토지가 경매로 넘어가면서 올해 초에도 사업 기간을 1년 연장했습니다.
-
-
신익환 기자 sih@kbs.co.kr
신익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