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송정항, ‘어촌뉴딜’ 선정…80억 원 투입

입력 2021.12.06 (23:11) 수정 2021.12.07 (01: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 공모 사업에 울주군 서생면 송정항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국비 5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를 정비하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낙후된 어촌의 생활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2024년 말,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에 운영 중인 송정낚시터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주군 송정항, ‘어촌뉴딜’ 선정…80억 원 투입
    • 입력 2021-12-06 23:11:10
    • 수정2021-12-07 01:18:40
    뉴스9(울산)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 공모 사업에 울주군 서생면 송정항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국비 5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를 정비하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낙후된 어촌의 생활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2024년 말,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에 운영 중인 송정낚시터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