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조선 수주 1위 중국이 차지할 듯
입력 2021.12.06 (23:11)
수정 2021.12.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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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선사가 발주한 컨테이너선을 싹쓸이 수주한 중국이 올해 전세계 조선 수주 1위를 차지랑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양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세계 선박 발주량 4천 498만 CGT가운데 중국이 점유율 48.7%로 수주 1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37.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양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세계 선박 발주량 4천 498만 CGT가운데 중국이 점유율 48.7%로 수주 1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37.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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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세계 조선 수주 1위 중국이 차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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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6 23:11:10
- 수정2021-12-06 23:20:43
자국 선사가 발주한 컨테이너선을 싹쓸이 수주한 중국이 올해 전세계 조선 수주 1위를 차지랑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양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세계 선박 발주량 4천 498만 CGT가운데 중국이 점유율 48.7%로 수주 1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37.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양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세계 선박 발주량 4천 498만 CGT가운데 중국이 점유율 48.7%로 수주 1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37.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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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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