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법안 통과…“조세 감면 연장”
입력 2021.12.07 (07:36)
수정 2021.12.07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기업 유치에 도움이 기대됩니다.
개정된 법안을 보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에 3년 동안 법인세와 소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이후 2년 동안은 50%를 감면하는 이른바 특례 기한이 오는 2023년까지 2년 더 연장됐습니다.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지난해 조세 감면 혜택을 준 이후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 면적은 58%가량 늘어 효과가 증명됐지만, 특례 기한이 올해 말로 끝나면서 연장 대한 요구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개정된 법안을 보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에 3년 동안 법인세와 소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이후 2년 동안은 50%를 감면하는 이른바 특례 기한이 오는 2023년까지 2년 더 연장됐습니다.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지난해 조세 감면 혜택을 준 이후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 면적은 58%가량 늘어 효과가 증명됐지만, 특례 기한이 올해 말로 끝나면서 연장 대한 요구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법안 통과…“조세 감면 연장”
-
- 입력 2021-12-07 07:36:05
- 수정2021-12-07 08:44:30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기업 유치에 도움이 기대됩니다.
개정된 법안을 보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에 3년 동안 법인세와 소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이후 2년 동안은 50%를 감면하는 이른바 특례 기한이 오는 2023년까지 2년 더 연장됐습니다.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지난해 조세 감면 혜택을 준 이후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 면적은 58%가량 늘어 효과가 증명됐지만, 특례 기한이 올해 말로 끝나면서 연장 대한 요구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개정된 법안을 보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에 3년 동안 법인세와 소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이후 2년 동안은 50%를 감면하는 이른바 특례 기한이 오는 2023년까지 2년 더 연장됐습니다.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지난해 조세 감면 혜택을 준 이후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 면적은 58%가량 늘어 효과가 증명됐지만, 특례 기한이 올해 말로 끝나면서 연장 대한 요구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
-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이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