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위중증 774명 또 ‘최다’…서울도 오미크론 변이 확인 외

입력 2021.12.07 (12:31) 수정 2021.12.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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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774명으로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2명 늘어 모두 36명이 됐는데,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유학생 3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되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부동산 민심 행보…윤, 범죄피해자센터 방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전·월세 거주자들을 만나 대규모 주택공급을 포함한 부동산 정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살리는 선대위’로 명명한 선대위의 첫 행보로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방문합니다.

미,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중, “정치적 이용 말라”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벌어지는 중국의 인권 탄압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중국은 올림픽 정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미국에 대한 반격을 경고했습니다.

日 의원 99명, 2년여 만에 야스쿠니 집단 참배

일본 여야 국회의원 99명이 오늘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집단참배가 약 2년 2개월 만에 재개되면서,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KDI “오미크론 확산으로 경기 불확실성 높아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영향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방역조치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으로 인한 대내외 수요가 위축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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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7 12:31:05
    • 수정2021-12-07 12:37:35
    뉴스 12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774명으로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2명 늘어 모두 36명이 됐는데,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유학생 3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되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부동산 민심 행보…윤, 범죄피해자센터 방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전·월세 거주자들을 만나 대규모 주택공급을 포함한 부동산 정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살리는 선대위’로 명명한 선대위의 첫 행보로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방문합니다.

미,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중, “정치적 이용 말라”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벌어지는 중국의 인권 탄압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중국은 올림픽 정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미국에 대한 반격을 경고했습니다.

日 의원 99명, 2년여 만에 야스쿠니 집단 참배

일본 여야 국회의원 99명이 오늘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집단참배가 약 2년 2개월 만에 재개되면서,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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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영향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방역조치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으로 인한 대내외 수요가 위축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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