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세무서장 구속영장심사

입력 2021.12.07 (17:11) 수정 2021.12.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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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윤우진 전 용산 세무서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윤 전 서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혐의를 인정하는 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 없이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윤 전 서장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 사업가로부터 부동산 개발 인허가 관련 로비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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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세무서장 구속영장심사
    • 입력 2021-12-07 17:11:00
    • 수정2021-12-07 17: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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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윤우진 전 용산 세무서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윤 전 서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혐의를 인정하는 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 없이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윤 전 서장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 사업가로부터 부동산 개발 인허가 관련 로비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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