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교 보이콧 국익 관점에서 스스로 판단”

입력 2021.12.07 (19:12) 수정 2021.12.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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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베이징 올림픽 외교 보이콧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어떤 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NHK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국익 관점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고,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도 적절한 시기에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스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자유와 기본적 인권의 존중, 법의 지배가 중국에서도 보장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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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외교 보이콧 국익 관점에서 스스로 판단”
    • 입력 2021-12-07 19:12:48
    • 수정2021-12-07 2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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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베이징 올림픽 외교 보이콧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어떤 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NHK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국익 관점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고,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도 적절한 시기에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스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자유와 기본적 인권의 존중, 법의 지배가 중국에서도 보장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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