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세계 곳곳 ‘이색’ 크리스마스 장식 눈길

입력 2021.12.08 (10:54) 수정 2021.12.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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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크리스마스가 17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이색 크리스마스 장식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온통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크리스마스용품 판매장 같지만 사실은 일반 가정집입니다.

독일 린텔른에 사는 한 가족이 집안을 무려 444개의 트리로 장식했는데요.

한 장소에 가장 많은 트리를 장식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박물관 큐레이터로 일하는 레이 아이버슨 씨는 3년 전부터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모으기 시작해 이제는 수집품이 천 개가 넘었습니다.

노래하는 산타 인형은 물론 조명이 들어오는 주택 모형에 달리는 장난감 기차까지, 크리스마스 마을이 완성됐는데요.

아이버슨 씨는 자신이 일하는 박물관에 수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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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세계 곳곳 ‘이색’ 크리스마스 장식 눈길
    • 입력 2021-12-08 10:54:46
    • 수정2021-12-08 10:57:54
    지구촌뉴스
[앵커]

크리스마스가 17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이색 크리스마스 장식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온통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크리스마스용품 판매장 같지만 사실은 일반 가정집입니다.

독일 린텔른에 사는 한 가족이 집안을 무려 444개의 트리로 장식했는데요.

한 장소에 가장 많은 트리를 장식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박물관 큐레이터로 일하는 레이 아이버슨 씨는 3년 전부터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모으기 시작해 이제는 수집품이 천 개가 넘었습니다.

노래하는 산타 인형은 물론 조명이 들어오는 주택 모형에 달리는 장난감 기차까지, 크리스마스 마을이 완성됐는데요.

아이버슨 씨는 자신이 일하는 박물관에 수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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