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초등생, 25톤 화물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21.12.08 (19:24) 수정 2021.12.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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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인천시 부평구 한 교차로에서 25톤 화물차를 몰다가 9살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가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B 군을 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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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굣길 초등생, 25톤 화물차에 치여 숨져
    • 입력 2021-12-08 19:24:27
    • 수정2021-12-08 19: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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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인천시 부평구 한 교차로에서 25톤 화물차를 몰다가 9살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가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B 군을 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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