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에게 웃음 줬으면”…익명 기부자, 주민센터에 쌀 등 전달
입력 2021.12.08 (19:31)
수정 2021.12.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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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가 주민센터에 쌀과 정기후원금을 냈습니다.
익산시는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기부자가 지난 3일 마동주민센터를 찾아 10킬로그램 짜리 쌀 30포대를 전달하고, 다달이 3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부자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민센터는 기탁받은 쌀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30가구에 전달하고, 정기 후원금은 저소득층 세 가구에 다달이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익산시는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기부자가 지난 3일 마동주민센터를 찾아 10킬로그램 짜리 쌀 30포대를 전달하고, 다달이 3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부자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민센터는 기탁받은 쌀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30가구에 전달하고, 정기 후원금은 저소득층 세 가구에 다달이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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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에게 웃음 줬으면”…익명 기부자, 주민센터에 쌀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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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19:31:29
- 수정2021-12-08 19:49:00
익명의 기부자가 주민센터에 쌀과 정기후원금을 냈습니다.
익산시는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기부자가 지난 3일 마동주민센터를 찾아 10킬로그램 짜리 쌀 30포대를 전달하고, 다달이 3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부자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민센터는 기탁받은 쌀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30가구에 전달하고, 정기 후원금은 저소득층 세 가구에 다달이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익산시는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기부자가 지난 3일 마동주민센터를 찾아 10킬로그램 짜리 쌀 30포대를 전달하고, 다달이 3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부자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민센터는 기탁받은 쌀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30가구에 전달하고, 정기 후원금은 저소득층 세 가구에 다달이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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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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