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정책 예산 큰 폭 ‘삭감’…내일 확정
입력 2021.12.08 (21:48)
수정 2021.12.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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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요 정책 예산이 큰 폭으로 삭감됐습니다.
부산시의회 예산결산 특위는 오늘(8일) 내년도 부산시 예산안 등에 대한 계수조정을 마치고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5분 생활권 조성 정책공모'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예산은 절반 정도만 반영됐고,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사업' 예산은 3분의 2가 삭감됐습니다.
또 해상도시 추진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됐습니다.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내일(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부산시의회 예산결산 특위는 오늘(8일) 내년도 부산시 예산안 등에 대한 계수조정을 마치고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5분 생활권 조성 정책공모'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예산은 절반 정도만 반영됐고,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사업' 예산은 3분의 2가 삭감됐습니다.
또 해상도시 추진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됐습니다.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내일(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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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시장 정책 예산 큰 폭 ‘삭감’…내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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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21:48:44
- 수정2021-12-08 21:56:02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요 정책 예산이 큰 폭으로 삭감됐습니다.
부산시의회 예산결산 특위는 오늘(8일) 내년도 부산시 예산안 등에 대한 계수조정을 마치고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5분 생활권 조성 정책공모'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예산은 절반 정도만 반영됐고,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사업' 예산은 3분의 2가 삭감됐습니다.
또 해상도시 추진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됐습니다.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내일(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부산시의회 예산결산 특위는 오늘(8일) 내년도 부산시 예산안 등에 대한 계수조정을 마치고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5분 생활권 조성 정책공모'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예산은 절반 정도만 반영됐고,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사업' 예산은 3분의 2가 삭감됐습니다.
또 해상도시 추진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됐습니다.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내일(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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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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