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산업 정책 예산 감소…농촌 현실 반영해야”
입력 2021.12.08 (21:51)
수정 2021.12.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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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도의회 예결특위 3차 회의에서 김경학 의원은, 내년에 제주시가 채소와 화훼 비닐하우스에 지원하는 예산이 전년 대비 2백억 원 이상 감소하는 등 6개 친서민 농정시책 예산 가운데 4개의 예산이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대익 의원은 도내 만 7천 여 농가 가운데 65세 이상이 절반이고 80세 이상도 10%에 육박한다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농촌 현실에 맞는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다른 분야에 집중하다 보니 농업 분야 예산에 소홀했다며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대익 의원은 도내 만 7천 여 농가 가운데 65세 이상이 절반이고 80세 이상도 10%에 육박한다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농촌 현실에 맞는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다른 분야에 집중하다 보니 농업 분야 예산에 소홀했다며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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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산업 정책 예산 감소…농촌 현실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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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21:51:42
- 수정2021-12-08 21:55:01
오늘(8일) 도의회 예결특위 3차 회의에서 김경학 의원은, 내년에 제주시가 채소와 화훼 비닐하우스에 지원하는 예산이 전년 대비 2백억 원 이상 감소하는 등 6개 친서민 농정시책 예산 가운데 4개의 예산이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대익 의원은 도내 만 7천 여 농가 가운데 65세 이상이 절반이고 80세 이상도 10%에 육박한다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농촌 현실에 맞는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다른 분야에 집중하다 보니 농업 분야 예산에 소홀했다며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대익 의원은 도내 만 7천 여 농가 가운데 65세 이상이 절반이고 80세 이상도 10%에 육박한다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농촌 현실에 맞는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다른 분야에 집중하다 보니 농업 분야 예산에 소홀했다며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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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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