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투극으로 얼룩진 유럽 챔스

입력 2021.12.08 (21:53) 수정 2021.12.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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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가 거친 신경전과 비신사적인 반칙으로 얼룩져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카라스코가 오타비우를 넘어뜨려 퇴장당합니다.

포르투의 스로인을 방해한 비매너에 거친 신경전이 펼쳐진 겁니다.

날이 선 양 팀 선수들은 3분 뒤 다시 충돌했는데요.

이번에는 포르투의 웬델이 상대를 팔꿈치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3대 1로 승리해 극적으로 16강에 올랐지만 뒷맛이 깔끔하진 않겠네요.

인터밀란의 바렐라가 밀리탕에 밀려 넘어진 순간 화를 참지 못합니다.

주먹으로 다리를 때린 바렐라는 퇴장당했고 팀도 패배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도 상대 다리를 걷어차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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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투극으로 얼룩진 유럽 챔스
    • 입력 2021-12-08 21:53:30
    • 수정2021-12-08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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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가 거친 신경전과 비신사적인 반칙으로 얼룩져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카라스코가 오타비우를 넘어뜨려 퇴장당합니다.

포르투의 스로인을 방해한 비매너에 거친 신경전이 펼쳐진 겁니다.

날이 선 양 팀 선수들은 3분 뒤 다시 충돌했는데요.

이번에는 포르투의 웬델이 상대를 팔꿈치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3대 1로 승리해 극적으로 16강에 올랐지만 뒷맛이 깔끔하진 않겠네요.

인터밀란의 바렐라가 밀리탕에 밀려 넘어진 순간 화를 참지 못합니다.

주먹으로 다리를 때린 바렐라는 퇴장당했고 팀도 패배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도 상대 다리를 걷어차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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