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방역 다시 강화…백신패스 도입·재택 근무 권고
입력 2021.12.09 (10:42)
수정 2021.12.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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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오미크론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방역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 감염이 2∼3일마다 두 배로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등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부터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영화관과 극장 등으로 확대됩니다.
영국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방역 강화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서자 태도를 바꿨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 감염이 2∼3일마다 두 배로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등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부터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영화관과 극장 등으로 확대됩니다.
영국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방역 강화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서자 태도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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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방역 다시 강화…백신패스 도입·재택 근무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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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9 10:42:09
- 수정2021-12-09 10:48:05

영국이 오미크론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방역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 감염이 2∼3일마다 두 배로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등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부터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영화관과 극장 등으로 확대됩니다.
영국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방역 강화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서자 태도를 바꿨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 감염이 2∼3일마다 두 배로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등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부터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영화관과 극장 등으로 확대됩니다.
영국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방역 강화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서자 태도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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