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원 확진에 ‘호두까기인형’ 서울 공연 일부 취소
입력 2021.12.09 (10:47)
수정 2021.12.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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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이 단원 코로나19 확진으로 ‘호두까기인형’ 서울 공연 일부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발레단은 최근 확진 단원이 나와 지난 5일 대구, 10~11일 전주 공연을 취소하고 전 직원과 단원,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발레단은 “공연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방역지침에 따라 일부 단원이 수동감시자 및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공연과 연습 일정 등에 차질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호두까기인형’ 서울 공연 중 14~19일 총 8회 공연이 취소됩니다. 이후 21~26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국립발레단은 취소 회차에 대해서는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립발레단은 최근 확진 단원이 나와 지난 5일 대구, 10~11일 전주 공연을 취소하고 전 직원과 단원,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발레단은 “공연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방역지침에 따라 일부 단원이 수동감시자 및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공연과 연습 일정 등에 차질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호두까기인형’ 서울 공연 중 14~19일 총 8회 공연이 취소됩니다. 이후 21~26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국립발레단은 취소 회차에 대해서는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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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이 단원 코로나19 확진으로 ‘호두까기인형’ 서울 공연 일부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발레단은 최근 확진 단원이 나와 지난 5일 대구, 10~11일 전주 공연을 취소하고 전 직원과 단원,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발레단은 “공연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방역지침에 따라 일부 단원이 수동감시자 및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공연과 연습 일정 등에 차질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호두까기인형’ 서울 공연 중 14~19일 총 8회 공연이 취소됩니다. 이후 21~26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국립발레단은 취소 회차에 대해서는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립발레단은 최근 확진 단원이 나와 지난 5일 대구, 10~11일 전주 공연을 취소하고 전 직원과 단원,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발레단은 “공연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방역지침에 따라 일부 단원이 수동감시자 및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공연과 연습 일정 등에 차질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호두까기인형’ 서울 공연 중 14~19일 총 8회 공연이 취소됩니다. 이후 21~26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국립발레단은 취소 회차에 대해서는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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