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등 8곳 복합개발로 공공주택 천 호 공급

입력 2021.12.09 (12:54) 수정 2021.12.09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신안산선 영등포역 등 수도권 8곳 철도역사에 복합개발을 통한 공공주택 천 호를 공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경기도와 함께 철도역을 건물형으로 건설하면서 하부층은 철도 출입구, 상부층은 주택으로 복합 개발하는 ‘철도역사 복합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은 영등포, 한양대역 등에 5백 호를, 2027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은 창동과 청량리, 양재 등에 5백 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등포역 등 8곳 복합개발로 공공주택 천 호 공급
    • 입력 2021-12-09 12:54:45
    • 수정2021-12-09 12:59:57
    뉴스 12
정부가 신안산선 영등포역 등 수도권 8곳 철도역사에 복합개발을 통한 공공주택 천 호를 공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경기도와 함께 철도역을 건물형으로 건설하면서 하부층은 철도 출입구, 상부층은 주택으로 복합 개발하는 ‘철도역사 복합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은 영등포, 한양대역 등에 5백 호를, 2027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은 창동과 청량리, 양재 등에 5백 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