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용호 국민의힘 입당…여야 신경전 가열
입력 2021.12.09 (15:26)
수정 2021.12.09 (15: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원 임실 순창 광역·기초의원들은 오늘(9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용호 의원을 비판하며 지역 주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지방의원은 민주당이 복당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 의원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며, 자신의 입신영달을 위해 국민의힘을 선택해놓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반박 성명을 통해 이용호 의원이 내민 손을 무시하고 재를 뿌린 것은 민주당이라며, 가시밭길을 소신 있게 헤쳐가겠다는 이 의원을 더는 매도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9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처음 참석한 이 의원은 이번 선택이 최선일 수도, 최악일 수도 있다며, 대선에서 승리하면 최선의 선택이고, 아니면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지방의원은 민주당이 복당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 의원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며, 자신의 입신영달을 위해 국민의힘을 선택해놓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반박 성명을 통해 이용호 의원이 내민 손을 무시하고 재를 뿌린 것은 민주당이라며, 가시밭길을 소신 있게 헤쳐가겠다는 이 의원을 더는 매도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9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처음 참석한 이 의원은 이번 선택이 최선일 수도, 최악일 수도 있다며, 대선에서 승리하면 최선의 선택이고, 아니면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이용호 국민의힘 입당…여야 신경전 가열
-
- 입력 2021-12-09 15:26:28
- 수정2021-12-09 15:26:49
더불어민주당 남원 임실 순창 광역·기초의원들은 오늘(9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용호 의원을 비판하며 지역 주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지방의원은 민주당이 복당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 의원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며, 자신의 입신영달을 위해 국민의힘을 선택해놓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반박 성명을 통해 이용호 의원이 내민 손을 무시하고 재를 뿌린 것은 민주당이라며, 가시밭길을 소신 있게 헤쳐가겠다는 이 의원을 더는 매도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9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처음 참석한 이 의원은 이번 선택이 최선일 수도, 최악일 수도 있다며, 대선에서 승리하면 최선의 선택이고, 아니면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지방의원은 민주당이 복당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 의원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며, 자신의 입신영달을 위해 국민의힘을 선택해놓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반박 성명을 통해 이용호 의원이 내민 손을 무시하고 재를 뿌린 것은 민주당이라며, 가시밭길을 소신 있게 헤쳐가겠다는 이 의원을 더는 매도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9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처음 참석한 이 의원은 이번 선택이 최선일 수도, 최악일 수도 있다며, 대선에서 승리하면 최선의 선택이고, 아니면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안태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