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새치기’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남구청 소속 공무원 10명가량은 오늘 아침 8시 40분쯤 줄을 서지 않고 강남구의 한 선별진료소 텐트로 바로 들어가, 업무가 시작되는 9시쯤 먼저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선별진료소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같은 부서 직원 1명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아야 하는 직원들이었는데, 민원 응대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검사를 빨리 받으려고 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강남구청 소속 공무원 10명가량은 오늘 아침 8시 40분쯤 줄을 서지 않고 강남구의 한 선별진료소 텐트로 바로 들어가, 업무가 시작되는 9시쯤 먼저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선별진료소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같은 부서 직원 1명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아야 하는 직원들이었는데, 민원 응대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검사를 빨리 받으려고 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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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청 공무원들, 선별진료소 ‘새치기 검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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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9 17:55:57
서울 강남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새치기’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남구청 소속 공무원 10명가량은 오늘 아침 8시 40분쯤 줄을 서지 않고 강남구의 한 선별진료소 텐트로 바로 들어가, 업무가 시작되는 9시쯤 먼저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선별진료소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같은 부서 직원 1명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아야 하는 직원들이었는데, 민원 응대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검사를 빨리 받으려고 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강남구청 소속 공무원 10명가량은 오늘 아침 8시 40분쯤 줄을 서지 않고 강남구의 한 선별진료소 텐트로 바로 들어가, 업무가 시작되는 9시쯤 먼저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선별진료소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같은 부서 직원 1명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아야 하는 직원들이었는데, 민원 응대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검사를 빨리 받으려고 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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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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