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책위, 상용차 위기 극복 대선 후보 정책 토론 제안
입력 2021.12.09 (19:18)
수정 2021.12.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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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 군산공장 등 아홉 개 업체가 참여한 상용차 위기 대응 전북대책위원회는 대선 후보들에게 정책 토론을 제안하며,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상용차 전북대책위는 지난 10년 동안 상용차 국내 생산이 3분의 1가량이나 줄고, 중대형 상용차의 95% 이상을 생산하는 전북에서 지난 2년 동안 자동차 업종에서만 3천 명 넘게 일자리를 잃었다며,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용차 전북대책위는 지난 10년 동안 상용차 국내 생산이 3분의 1가량이나 줄고, 중대형 상용차의 95% 이상을 생산하는 전북에서 지난 2년 동안 자동차 업종에서만 3천 명 넘게 일자리를 잃었다며,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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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책위, 상용차 위기 극복 대선 후보 정책 토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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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9 19:18:42
- 수정2021-12-09 19:26:58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 군산공장 등 아홉 개 업체가 참여한 상용차 위기 대응 전북대책위원회는 대선 후보들에게 정책 토론을 제안하며,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상용차 전북대책위는 지난 10년 동안 상용차 국내 생산이 3분의 1가량이나 줄고, 중대형 상용차의 95% 이상을 생산하는 전북에서 지난 2년 동안 자동차 업종에서만 3천 명 넘게 일자리를 잃었다며,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용차 전북대책위는 지난 10년 동안 상용차 국내 생산이 3분의 1가량이나 줄고, 중대형 상용차의 95% 이상을 생산하는 전북에서 지난 2년 동안 자동차 업종에서만 3천 명 넘게 일자리를 잃었다며,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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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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