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확진자 4명 잇따라 사망…대전·세종·충남 확진자 283명 추가

입력 2021.12.09 (19:19) 수정 2021.12.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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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잇따라 사망했습니다.

사망자는 70대 2명과 80대 1명, 90대 1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요양시설 관련 확진 판정 이후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확진자 28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 167명, 세종 16명, 충남 100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요양시설 관련 2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48명으로 늘었고, 세종에서는 가족 간 감염 6명 등 16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홍성 목욕탕과 관련해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1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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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서 확진자 4명 잇따라 사망…대전·세종·충남 확진자 283명 추가
    • 입력 2021-12-09 19:19:46
    • 수정2021-12-09 19:47:18
    뉴스7(대전)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잇따라 사망했습니다.

사망자는 70대 2명과 80대 1명, 90대 1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요양시설 관련 확진 판정 이후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확진자 28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 167명, 세종 16명, 충남 100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요양시설 관련 2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48명으로 늘었고, 세종에서는 가족 간 감염 6명 등 16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홍성 목욕탕과 관련해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1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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