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청렴도, 대구 4등급·경북 2등급
입력 2021.12.09 (19:35)
수정 2021.12.09 (1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하위 등급에 속하는 4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3등급보다 한 단계 하락한 것으로, 대구시는 전 경제부시장의 부패사건에 따른 감점 적용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이번 평가에서 지적을 받은 부당한 업무지시와 편의제공,공사 관리 등에 대해 세부 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등급보다 한 단계 하락한 것으로, 대구시는 전 경제부시장의 부패사건에 따른 감점 적용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이번 평가에서 지적을 받은 부당한 업무지시와 편의제공,공사 관리 등에 대해 세부 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공기관 청렴도, 대구 4등급·경북 2등급
-
- 입력 2021-12-09 19:35:41
- 수정2021-12-09 19:37:38
대구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하위 등급에 속하는 4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3등급보다 한 단계 하락한 것으로, 대구시는 전 경제부시장의 부패사건에 따른 감점 적용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이번 평가에서 지적을 받은 부당한 업무지시와 편의제공,공사 관리 등에 대해 세부 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등급보다 한 단계 하락한 것으로, 대구시는 전 경제부시장의 부패사건에 따른 감점 적용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이번 평가에서 지적을 받은 부당한 업무지시와 편의제공,공사 관리 등에 대해 세부 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
-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윤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